이번 전두환 손자 논란으로 박상아 프로필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전두환 손자라고 알려진 인물의 게시물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전두환의 며느리 박상아에 대한 관심까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박상아 전재용
전두환 손자라고 밝힌 인물은 15일 SNS에 "현재 뉴욕 한영회계법인에서 일하고 있다"라며 자신을 소개하뒤 가족들이 범죄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다는 폭로의 글을 게시했습니다. 해당 게시글에는 전두환 씨와 관련된 가족들로 보이는 사진과 동영상이 업로드 됐으며, 글의 내용에는 아버지라고 주장하는 전재용 씨가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글에는 가족의 범죄 행위를 감싸기 위해 지인들이 동참했다고 말하는 등 매우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서 온라인을 통해 일파만파 퍼지고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만 전재용 씨는 조선닷컴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아들이 많이 아프다"라며 게시물의 주인공이 전두환 씨 손자임을 증명했습니다. 또 전 씨는 "아들을 돌보지 못한 애비 잘못"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재용씨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으로 3번의 결혼을 통해 2남2녀를 두고 있습니다. 첫번째 부인 사이에서 자녀가 없으며 두번째 부인 사이에서 아들 두명을 뒀습니다. 폭로전에 나선 전우원씨는 재용씨의 차남입니다.
박상아 프로필
또 전재용씨의 3번째 부인은 1990년대 유명 탤런트였던 박상아씨로 이들 사이엔 2녀가 있습니다. 박상아는 1995년 KBS 제1회 슈퍼 탤런트 선발대회 대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이후 '젊은이의 양지', '파파', '태조왕건', '꼭지' 등 다수의 인기 작품에 주인공으로 출연했습니다. 하지만 2004년 미국으로 건너가 전재용과 비밀리에 혼인 신고를 한 후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췄습니다. 이후 2007년 자녀가 외국인학교 입학 요건을 갖추지 못했음에도 자녀를 입학시킨 혐의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 1기 대상 출신으로 젊은이의 양지, 태조 왕건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런데 2001년 MBC 결혼의 법칙을 끝으로 연기활동을 중단했습니다. 그 후 같은 해 7월 5일부터 MC를 맡아 온 KBS 2TV 예능 프로그램 《夜! 한밤에》에서 시간대 변경(목 심야 → 수 심야)과 함께 하차했으며 MBC 《여우와 솜사탕》 / 《그 햇살이 나에게》, KBS 1TV 《TV소설 새엄마》 등에서도 캐스팅 제의가 왔으나 모두 고사하였습니다. 이후 2002년 9월 KBS 2TV 《夜! 한밤에 - 보고싶다 친구야》에서 정원관의 친구로, 2003년 2월 SBS 좋은 친구들에서 "최고의 만남" 이라는 코너에 듀크의 김지훈과 함께 출연[5]한 것을 제외하고는 2003년 상반기까지 아트피아 화장품, 풍림 아이원, 네슬레 커피메이트 광고에만 모습을 비췄습니다. 이후 2013년 영화 《러시안 소설》에서 단역(라디오 아나운서 역)으로 출연한 것 말고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있었다가 2021년 3월 5일, 극동방송을 통해 2003년 SBS "좋은 친구들" 출연 이후 18년만에 방송에 모습을 비췄습니다.
- 출생 1972년 6월 20일 (50세) 서울특별시 본관 밀양 박씨
- 신체 166cm, 47kg
- 학력 천동초등학교(졸업) 명일여자중학교 (졸업) 미국 FIDM (의상디자인학과 / 중퇴)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연극영화학 /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공연예술학 / 석사)
- 데뷔 1993년 영화 《비 오는 날 수채화 2》 1995년 KBS 슈퍼탤런트 1기 (공채 17기)
- 활동 기간 1993년 ~ 2003년
- 가족관계 시아버지 전두환, 시어머니 이순자 배우자 전재용 장녀 전혜현(2006년생) 차녀 전가현(2008년 5월 2일생)
- 종교 개신교(장로교)
박상아
박상아는 1972년생으로 올해 만 50세입니다. 1993년 영화배우로 데뷔하면서, 활발한 작품활동과 더불어 MC로도 활약했습니다. 이후 2001년 연기활동을 중단했으며, 2007년 2월 전재용과 미국에서 비밀결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2013년 2월 20일에는 KBS의 전 아나운서이자, 현대그룹 고 정몽우 전 회장의 아들 정대선과 결혼한 노현정과 함께 자녀 외국인학교 부정입학과 관련해 검찰에 소환돼 벌금 1,500만원 선고된 바 있습니다. 박상아가 활동한 대표 출연작으로 영화 '비 오는 날 수채화', '고스트 맘마', '러시안 소설'이 있습니다. 대표 드라마 출연작은 '남자 셋 여자 셋','전설의고향','청춘의 덫', '태조왕건', '꼭지', '결혼의 법칙'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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