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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메이드카페 츄시떼 메이드 카페

by 롱파키 2023.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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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남동 메이드카페 정보입니다. 연남동에 츄시떼 메이드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 연남동 츄시떼 메이드 카페는 일본 메이드카페에서 서버들이 음식을 서빙한 후 손님 앞에서 외치는 마법의 주문을 외우듯이 주문을 외우는 모양새입니다. 이 주문을 외우면 맛있어지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연남동 메이드카페 츄시떼 메이드 카페
연남동 메이드카페 츄시떼 메이드 카페

연남동 메이드카페 츄시떼 메이드 카페

이곳에 있는 직원들은 모두 메이드 복장을 입은 채 손님을 응대한다고 합니다. 복장은 실제 메이드와는 관계 없이 주로 만화에서 볼 법한 복장을 한 터라, 수위가 다소 높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런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나라에는 메이드카페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 달 국내 최초로 서울 연남동에 메이드카페가 오픈합니다. 지난달 26일 메이드카페 '츄시떼'는 카페 공식 블로그에 "메이드 카페 오픈을 미루며.."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주인장은 "2월을 일주일 채 남기지 않고, '또' 오픈 일정을 미루게 됐다"며 추후 정식 오픈 할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카페는 2월 가오픈을 약속했는데, 이를 지키지 못했다고 설명한 것입니다. 변경된 오픈 일은 3월 15일입니다. 예약은 정식 오픈 이틀 전인 13일부터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인장은 오픈 일정이 적힌 말미에 "예상 중이다"는 확신에 차지 않는 듯한 문구도 덧붙였습니다. 그는 오픈 일정 연기에 관해 "전기증설공사 기간이 연장됐다"며 "추위를 견디며 가오픈을 하는 것도 생각해봤다. 그런데 만족도가 낮을 거 같아 우려됐다"며 연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해당 소식에 메이드카페를 기다리는 이들이 많은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이곳은 퀄리티가 남다르기(?) 때문입니다. 카페 오픈 일을 연기한다고 공지한 날,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메이드카페 직원들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직원들은 모두 다른 디자인의 메이드복장을 입고 있으며, 개성이 잘 표현되는 포즈 등을 취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 "더 가고 싶어졌다", "오픈런 해야지", "메이드 분들 날 가져"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카페는 불미스러운 일을 방지하고자, 이용 안내를 알린 바 있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눈에 띈 건 메이드와 관련한 내용이었습니다. 안내 사항에는 '성희롱·성추행은 경고 없이 경찰서로', '불법 촬영 범죄자는 즉시 호출 경비분과 함께 5분 거리 경찰서로' 라는 등의 경고 문구가 적혀있었습니다.

연남동 메이드카페 츄시떼 메이드 카페 위치

츄시떼의 위치는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있습니다. 현재 카페 위치는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메이드 복장을 입고 사진 촬영할 수 있는 츄시떼 스튜디오는 서울 마포구 연남로 11길 31입니다.

메이드카페

하녀가 주인을 모시는 콘셉트의 ‘메이드 카페’가 서울에 문을 열었습니다. 일각에서 성 상품화를 우려했지만, 3월 예약이 모두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일본식 메이드 카페가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정식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100% 예약제로만 운영됩니다. 개점 이틀 전부터 예약을 받기 시작했는데, 지난 16일 현재 모두 마감된 상태입니다. 지난 11일 기준 모집된 메이드는 총 28명입니다. 하루 근무 인원은 3~4명 정도입니다.

인스타그램에 메이드들의 사진과 한 줄 문구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모두 하녀복을 입고 있으며, 일부는 손님을 ‘주인님’이라고 부릅니다. 메이드(Maid)는 하녀나 가정부를 뜻하는 영어 단어입니다. 메이드 카페에서는 종업원이 하녀 콘셉트로 손님의 주문을 받고 서빙을 합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한 일본의 유명 시뮬레이션 성인용 게임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때문에 마니아층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적으로는 음식점으로 분류되지만, 보통 종업원의 접객에 초점이 맞춰지는 경향이 큽니다. 대부분 음식을 먹기 위해서 보다는 하녀가 주인을 모시는 듯한 콘셉트를 즐기기 위해 방문합니다. 메이드 카페 자체가 불법 영업이거나 퇴폐업소는 아닙니다. 학생도 입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메이드 카페 유래가 성인용 게임이었다는 점, 여성이 순종적으로 손님을 ‘주인님’으로 모신다는 콘셉트 등을 이유로 성 상품화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트위터에서는 ‘메이드 카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만큼 화제가 됐습니다.

여기에서 "손님에게 애교부리고 잘 보여서 기념품 팔이 하는데 이게 풍속업이 아니라고 할 수 있냐", "유사성매매 업소랑 다를 바 없어 보인다"와 "그냥 콘셉트가 강한 특색 카페다", "그냥 마니아층들의 역할 놀이 같은 느낌인데 극단적으로 몰아가서는 안 된다" 등의 의견이 갈렸습니다. 과거 한 유튜버가 올린 메이드 카페 아르바이트 경험담도 화제가 됐습니다. 일본으로 워킹홀리데이를 갔다는 이 유튜버는 "하루 만에 메이드 카페 아르바이트를 그만뒀다"며 "구경거리가 된 기분이었다. 내가 전시 당하고, 구경거리가 되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엄청나게 대상화되어 있는 코스튬을 입고 구경거리가 되고, 전시 당하면서 손님들에게 돈을 쓰게 만들어야 된다는 감정노동의 압박이 매우 컸다"고 했습니다.

카페 측은 일각에서 제기하는 우려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여러 규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성희롱이나 성추행 등 성범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또 종업원 연락처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묻는 행위도 금지하고 있습니다. 카페 내부나 메뉴, 음식 등의 사진은 찍어도 되지만 종업원 사진을 촬영해서는 안 됩니다. 입장 시 예약 관련 서류와 신분증 등의 확인을 거칩니다. 또 각각 종업원의 구체적인 근무 일정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기념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을 때를 제외하고 메이드를 지명할 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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