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에어프라이어 후기 이후로 첫 글이네요... 하하하
그래서 오늘은 에어프라이어로 고구마를 구워 먹은 후기를 가져왔는데요.
그중에서도 '김의준 고구마' 후기를 써 보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옛날에는 밤 고구마, 물 고구마 이렇게 두 가지밖에 없었던 거 같은데(아닌가요?ㅎㅎ)
언제인가부터 호박 고구마, 꿀 고구마가 많이 나오기 시작했네요!
저의 최애 고구마는 호박 고구마였는데, 꿀 고구마도 정말 맛이 좋더라고요!
그런데 저만 몰랐는지 모르겠는데 고구마 하면 또 김의준 고구마가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다들 아셨습니까!?
네이버 후기도 칭찬일색이라 김의준 고구마에서 꿀 고구마를 바로 결제를 해 보았습니다.
저는 크기 중 / 5kg에 20,000원 주고 구매했습니다.
자취러라 3kg을 사고 싶었는데 ㅠㅠ 품절이더라고요.
이름이 꿀 고구마였다가 황금호박 고구마였다가... 네이버 쇼핑에서 구매했는데 네이버 쇼핑에는 꿀 고구마로 되어있고요! 박스 품종 표시에는 황금호박에 체크가 되어있네요 ㅎㅎ
사실 뭐 무엇이든 어떤가요~ 맛만 좋으면 됐다~
음식을 택배로 대량 주문하고 나면 역시 인터넷에 보관 방법을 찾아보게 되잖아요. 저는 특히 거의 혼자 먹어야 하니 보관을 길게 하려면 보관 방법 검색은 필수거든요!
이렇게 친절히 박스에 적혀있어서 일일이 인터넷에 검색해야 하는 수고를 조금 덜 수 있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것은 가장 오른쪽 꿀 고구마입니다.
김의준 고구마는 세척되어서 오기 때문에 흙이 거의 없어요. 이 점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택배가 도착한 후 반나절 정도는 건조해 준 후에 보관하는게 좋다고 하기에 모두 꺼내서 저렇게 건조시켜 주었습니다.
손바닥으로 크기를 찍어서 올릴 걸 그랬나 봐요 ㅠㅠ
'중' 크기는 길이가 보통 여성분들 손보다 조금 짧은 정도입니다. 좀 긴 거는 손가락 첫째 마디 정도 오고, 대부분은 둘째 마디 조금 넘는 정도 같아요~!
보기만 해도 군침도는 사진♡
에어프라이어로 200도 20분씩 돌려서 살짝 군고구마처럼 태워서 먹었더니 저렇게 영롱한 비주얼이 나왔습니다.
진짜 입에서 살~살 녹아요!
김의준 세척 꿀 고구마.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저도 저거 남은 거 다 먹으면 또 사 먹으려고요!
앞으로 고구마는 김의준 고구마다! 충성 충성!^^7
고구마 구매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김의준 꿀 고구마 한번 잡솨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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