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커피빈 차 추천 글을 가지고 왔습니다!
네에...!
저는 커피 맛을 영 모르는 사람이라, 카페에 가도 커피를 잘 마시지 않습니다.
보통은 차를 주문하거나, 달달한 다른 음료를 주문해요.
달다구리 한 케익과 함께는 역시 따듯한 아메리카노를 마시기도 하지만
케이크가 다 조져짐과 동시에 커피는 안녀엉....
직장인 분들 생명수처럼 아이스 아메리카노 드시는 것을 보면 증말 으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최근 커피빈을 자주 가고 있습니다!
주로 카페에는 노트북을 가지고 가서 시간을 보내곤 하는데, 제가 다니는 이동동선 상에 있는 카페 중에는 가장 편한 곳이거든요.
그런데 커피빈은 특이하게도 평범한 차는 잘 없고, 퓨전 티를 많이 팔더라구요.
다른 곳에서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차 종류들...
외에도 더 다양하게 많은 차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 추천 드리고 싶은 차는 바로!
"스웨디시 레몬티"입니다~!
색깔이 강력하죠?
커피빈에서 대략 7종류? 8종류쯤 차를 마셔본 거 같은데 사실 제 맘에 쏙 드는 차는 없었어요 ㅠㅠ
하지만 커피는 마시기 싫으니,,, 몸에 좋은 차를 선택해 왔었는데 오늘! 제 커피빈 인생 차를 찾았네요!
한 모금 들이켜면 첫 맛은 '새콤','상큼'합니다. 그 후에 달달함이 입 전체를 감돌고요~
달달함을 음미하려치는 순간! 더욱 강력한 새콤함에 침샘이 자극되는 그런 맛입니다.
색이 붉은 것을 보고 무엇때문인가 싶었는데 '히비스커스'가 들어간 차라고 하네요!
갑자기 딴 소리지만, 스타벅스에서 히비스커스가 들어간 차를 주문했다가 겨우겨우 다 마신게 기억이 납니다.
ㅠㅠ 맛이 없었어요. (단 맛이 없었어서 그런가?)
하지만 커피빈 스웨디시 레몬티는 적당 달달함과 강력한 상큼시큼함이 아주 조화롭습니다.
커피를 싫어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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